이거 보니까 예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일화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미국 LA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렸는데
미스코리아로 출전 하신 분이 심사위원으로 부터 LA가 어떠냐고 질문을 받았는데
그분이 마이크에 대고 당당히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통역사분이 알아서 잘 말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외국 심사위원들은 한국 말이라 못 알아들었고
통역하시는 분은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이라
LA에 대해 좋게 말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통역가가 알아서 대답해주지 않겠냐 ㅋㅋㅋ
예전에 미국 LA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렸는데
미스코리아로 출전 하신 분이 심사위원으로 부터 LA가 어떠냐고 질문을 받았는데
그분이 마이크에 대고 당당히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통역사분이 알아서 잘 말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외국 심사위원들은 한국 말이라 못 알아들었고
통역하시는 분은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이라
LA에 대해 좋게 말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