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챔스 조별리그 3차전 인테르vs토트넘
전반 2분 사네티의 골로 앞서가는 인테르
이런 강력했던 인테르에 위협을 가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가레스 베일
그러나 전반 7분 비아비아니가 pk를 얻어내고 골키퍼 고메스는 퇴장
전반 11분 에투가 성공시키며 10명 토트넘 상대로 2대0으로 앞서가는 인테르
그 이후 전반 14분 스탄코비치
전반 35분 에투에게 멀티골을 먹히며
베일은 고군분투해보지만 막힘
4대0으로 전반 대참사가 일어남
후반 7분 엄청난 치달로 만회골을 기록하는 베일
후반 39분 끊임없이 인테르를 괴롭히는 베일
후반 45분 첫 번째 골과 비슷한 골로 추격하는 베일
모든 걸 설명해주는 세자르의 표정
후반 46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끝까지 따라감
하지만 결국 4대3으로 패하게 됨
하나의 강팀을 상대로 약팀의 에이스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게 만드는 그림도 모든 스포츠팬들이 재밌어하고 감동 받을 장면이 아닐까 생각함
축구도사에 베일 전성기폼 시절에 프랑스 주전 샌터백, 브라질 주전 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