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L 씹어먹고 있는 선수

최근 NFL 씹어먹고 있는 선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러닝백 '조나단 테일러'


일단 미식축구가 뭐하는 스포츠냐면

공 들고 상대 진영 끝까지 가면 되는 종목

(러닝백은 공격 시작부터 공 들고 존나 뛰는 포지션)


키는 178cm 몸무게는 103kg

미친 스피드와 수비의 몸빵은 가볍게 벗겨내는 능력으로

데뷔 2년만에 NFL 탑급 선수로 올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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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지막에 나온 이 장면은




비닐신의 최고 속도인 21.81마일 (시속 35.09km)를 제치고

22.13마일 (시속 35.61km)을 기록 하며 
올 시즌 NFL 탑 스피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음


 


거기에 올 시즌 NFL 스피드 탑5 중

3번이나 이름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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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2021.12.25 21:14
얘들은 약물 안함??
스티브로저스 2021.12.25 23:36
[@불룩불룩] 거의 패시브임. 약 안하는 애들이 드물고 게임이 하드해서 은퇴시기도 축구나 다른 스포츠보다 빠름

예전엔 러닝백이 중요한 포지션이라 MVP도 자주 먹고 연봉도 가장 높은 편이었는데
전략이 바뀌면서 지금은 필드 위에서 사령관 역할하는 쿼터백들이 팀성적을 좌우하는 역할로 연봉이 가장 놓은 편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