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경기 하자더니 갑자기 레슬링..‥경기 룰 바꾼 중국 선수

권투 경기 하자더니 갑자기 레슬링..‥경기 룰 바꾼 중국 선수


중국에서 체급 차가 20kg 이상 나는 격투기 선수와 권투 선수의 권투 경기 중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upload-item 

지난 1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권투 경기장, 
빨간색 운동화를 신은 선수가 발을 사용해 상대의 다리를 공격합니다. 


upload-item 

심지어 번쩍 들어 올려 바닥에 내리꽂는 레슬링 기술인 '보디슬램'도 사용하는데요. 

 

upload-item 

놀란 일본 코치진이 링 위에 올라와 경기 중단을 요청했지만, 심판은 중국 선수의 손을 들어주며 판정승을 알립니다. 

 

 


중국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격투기 선수가 세계복싱협회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인 일본 선수를 상대로 

경기 중 갑자기 룰을 바꿨다고 합니다. 


정작 일본 선수 측은 해당 사실을 시합 직전 알았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인데요. 

이 사실이 퍼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 스포츠계의 수치라며 스포츠 정신이 결여된 황당한 경기라는 반응인데요. 


논란이 일자 중국의 킥복싱 연합회, 국제 종합격투기 협회, 복싱 연맹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경기는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먹고가라면 2021.12.28 19:29
일본은 교묘하게 룰 바꾸고 저x랄하튼데 중국은 그냥 대놓고 하네
땅꼬마용 2021.12.29 00:42
저건 바디슬램이 아니라 거의 파일드라이버 수준이구먼 목 잘못 꺾이면 사지마비나 사망인디 미쳤네
하바니 2022.01.01 12:17
어후 내가 참깨라는 말을 안쓰려고하는데
매번 리셋되네
닝기미 짱2깨는 왜 금지어야
절래절래전례동화 2022.02.06 01:23
국민성 보여주는 단적인 예지. 지들 편한대로 가져다 붙이고 그걸 진짜라고 믿는 미개함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