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도 현 정권과 검찰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에 성남FC 건으로 기업 후원 관련해서 날리면서 조지고 있어서
앞으로 기업들이 지역구단에 후원할 일도 거의 없어질 것이고,
운좋게 기업에서 이를 진행하더라도 재수없게 나중에 엮일 것을 염려한 지자체장들이
앞으로 이를 허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으니
혹시라도 한국축구가 발전할까 걱정하는 이들은 안심하라구!
정부와 검찰이 한국축구가 자생할 수 있는 텃밭을 아예 뿌리부터 뽑는
삭초제근을 척척 진행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기업들이 지역구단에 후원할 일도 거의 없어질 것이고,
운좋게 기업에서 이를 진행하더라도 재수없게 나중에 엮일 것을 염려한 지자체장들이
앞으로 이를 허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으니
혹시라도 한국축구가 발전할까 걱정하는 이들은 안심하라구!
정부와 검찰이 한국축구가 자생할 수 있는 텃밭을 아예 뿌리부터 뽑는
삭초제근을 척척 진행하고 있으니까!
어딜 감히 검찰에 엎드리지도 않고 한국 축구 주제에 발전하려고 그래?
결국 지역주민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해야 하는데
과연 경기력이 그정도의 흥미를 이끌어낼수 있느냐인데..
사실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템포도 빠르고 이제는 재미있는 축구라고 하지만..
아직도 선수들은 조금만 부딪혀도 넘어지면서 심판을 쳐다보고
심판도 경기 흐름 끊기 일수라서..
박진감 넘치는 K리그가 되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발목을 잡고 있음.
좋은 의도로 승강제를 만들어놨는데
오히려 강등될까봐 수비축구 하면서
지키는 축구 안 지는 축구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