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반박의 여지없이 현재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모두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나폴리 VS 로마의 경기는 오르사토의 휘슬이 울린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정말 치열했던 경기였습니다.예상대로 오르사토는 추가시간 6분을 주며 경기 막판에 불을 더 지피기도 했습니다.
오시멘의 걸작같은 득점과 시메오네의 보석 같았던 막판 득점은 현재 선두인 나폴리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해줬습니다.위험이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지만 이제 나폴리는 2위와 승점 13점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것은 경기 막판에 김민재가 보여준 정신력이었습니다.그는 공을 최대한 멀리 걷어내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마라도나 스타디움내에서 꿈을 꾸며 환호하던 관중들은 '킴,킴,킴'을 외치며 마치 득점을 한것 마냥 소리쳤습니다.
https://www.areanapoli.it/campionato/min-jae-fa-scoppiare-il-pallone-maradona-ai-suoi-piedi-kim-kim-kim_490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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