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리의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로 188cm면 큰 키는 아니더라도 심하게 작은 키는 절대 아님. 타 팀의 같은 포지션의 스타 포인트가드 중에 비슷하거나 더 작은 선수도 꽤나 많았음. 오히려 앏은 프레임과 평균이하의 운동능력 그리고 고질적인 발목부상이 걱정되었을 뿐 키 때문에 절대 성공 못한다는 아닌 걸로
(2) 그 반증이 커리는 신인드래프트 때 전체 7순위로 지명됨. 르브론처럼 1순위로 지목될만큼 역대급 재능은 아니지만, 슛이나 드리블, 패스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전체 7순위면 분명 높은 순위임. nba 데뷔 전부터 나름 유망주였다는 뜻. 물론 지금 정도의 위상을 생각한 건 아니지만, 가드로서 준수한 수준이었음. 거기에 타고난 슛 재능을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장시켜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건 맞음.
(3) 커리가 성장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어느 순간 팀을 커리의 장점에 맞게끔 변화를 줌. 커리랑 안 맞는 베테랑 내보내고, 공격전술도 3점슛에 특화되게끔 만들고 커리의 최대약점인 수비를 팀수비로 보완하게끔 멤버를 구서. 결국 속공과 스페이싱을 활용 공격과 숨막히는 팀수비가 빛을 보면서 리그 최고라 인정받던 릅을 물리치고 우승, nba 공격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됨.
(4) 릅과 커리는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고, 평소 인터뷰를 봤을 때 서로 존중하는 사이인 것으로 보임. 라이벌의식은 골든스테이트가 4시즌 동안 3번의 우승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우승을 가로막은 것 때문에 생겼지만 딱히 커리 개인에 대해 엄청난 라이벌의식을 가지진 않음. 오히려 나중에 커리와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얘기를 할 정도.(커리는 살짝 거절) 릅이 라이벌의식을 꽤나 갖고 있는 선수는 마이클조던. 동시대에 뛰지 않았지만 조던의 아성에 도전하고 싶어함. 인기도 측면에서도 커리에게 밀렸던 적이 거의 없음. nba 올스타에서도 릅은 데뷔 20년이 다 되가는데도 여전히 인기1-2위를 다투고 있음.
르브론 새끼도 느바 역사를 바꿨지. 그 디시젼쇼로 자기 친정팀 버리고 우승만을 위해 거물급 선수끼리 뭉치는 풍조를 만들어서 그 이후로 스타급 선수들의 우승만을 위한 담합이 늘어남. 프랜차이즈 출신이 자기팀에 충성하면서 우승하는 스토리, 낭만이 박살남.근데 그걸 다시 살린게 스테픈 커리
절대 성공못할 키인데 극복한건 아이제아 토마스 정도?
(2) 그 반증이 커리는 신인드래프트 때 전체 7순위로 지명됨. 르브론처럼 1순위로 지목될만큼 역대급 재능은 아니지만, 슛이나 드리블, 패스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전체 7순위면 분명 높은 순위임. nba 데뷔 전부터 나름 유망주였다는 뜻. 물론 지금 정도의 위상을 생각한 건 아니지만, 가드로서 준수한 수준이었음. 거기에 타고난 슛 재능을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장시켜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건 맞음.
(3) 커리가 성장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어느 순간 팀을 커리의 장점에 맞게끔 변화를 줌. 커리랑 안 맞는 베테랑 내보내고, 공격전술도 3점슛에 특화되게끔 만들고 커리의 최대약점인 수비를 팀수비로 보완하게끔 멤버를 구서. 결국 속공과 스페이싱을 활용 공격과 숨막히는 팀수비가 빛을 보면서 리그 최고라 인정받던 릅을 물리치고 우승, nba 공격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됨.
(4) 릅과 커리는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고, 평소 인터뷰를 봤을 때 서로 존중하는 사이인 것으로 보임. 라이벌의식은 골든스테이트가 4시즌 동안 3번의 우승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우승을 가로막은 것 때문에 생겼지만 딱히 커리 개인에 대해 엄청난 라이벌의식을 가지진 않음. 오히려 나중에 커리와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얘기를 할 정도.(커리는 살짝 거절) 릅이 라이벌의식을 꽤나 갖고 있는 선수는 마이클조던. 동시대에 뛰지 않았지만 조던의 아성에 도전하고 싶어함. 인기도 측면에서도 커리에게 밀렸던 적이 거의 없음. nba 올스타에서도 릅은 데뷔 20년이 다 되가는데도 여전히 인기1-2위를 다투고 있음.
나중에 듀란트까지 들어와서 사기팀이 되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