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에서도 당당했던 25살의 박장순
세계 선수권 결승전,
19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데이비드 슐츠'를 힘으로 압도하는 박장순
아시아선수권, 일본 국가대표에게 들어가는 더블렉 태클
92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일본 국가대표에게 목잡혔으나 몸통싸잡고 슬램
강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였던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란 국가대표 '아미르 카뎀'과의 대결
스트렝스에서 오히려 우위를 점하는 박장순
유럽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몰도바의 '빅토르 페이코프'를 완벽하게 싱글렉 태클로 넘기는 박장순
슬로우 모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결승,
세계적 수준의 미국 대학 레슬링 (NCAA 디비전 1)을 제패하고,
지난 1988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미국 국가대표 '케니 먼데이'와의 대결
박장순에게 들어간 미국 국가대표 '케니 먼데이'의 완벽한 타이밍 태클
미국 코치, 감독까지 전부 기립하게 만든 박장순의 경악스러운 허리힘
등 잡힌 상태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케니 먼데이
NCAA 디비전 1 챔피언, 올 아메리칸 3회, 1988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케니 먼데이를
보내버리는 박장순의 태클
'신장 172cm , 평체 81kg (경기체중 -74kg급)
'올림픽 3회 출전에 3회 모두 결승 진출'
'레슬링에서 인재풀이 가장 두터운 자유형 74kg급에서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박장순 이후 자유형 74kg급에서 동양인 금메달 현재까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