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열렸던 파이터 2명과 MMA 선수간의 2대1 대결
두 명의 파이터를 상대하게 된 도전적인 남자는
신장 176cm, 체중 77kg
주짓수 기반의 mma 선수
그런 mma 선수가 상대할 두명의 파이터는
신장 185cm, 체중 66kg의 스트리트 파이터
신장 170cm, 체중 80kg의 크라브마가 무술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르게 달려드는 2명
하지만 너무 엉켜있는 상황이라 쉽사리 타격이 힘든 상황
(당연하지만 룰 때문에 후두부 타격 금지)
그런 상황에서 먼저 무술가를 테이크다운 시키는 mma선수
하지만 그 위에 바로 올라타 떼내려는 파이터
덕분에 그라운드 상황에서 벗어나는 무술가
다시 스탠딩 상황
이번엔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는 두명의 파이터
라이트로 무술가를 다운시키는 mma선수
히지만 다른 파이터가 바로 백업을 들어와 마무리 실패
다시 스탠딩 상황으로 돌아갔지만 경기경험이 없는 파이터들 답게
이미 체력이 다 빠진 상황
그런데 갑자기 기절해버리는 무술가
초크 그립이 나올 각도 아니라 사람들이 의아해했는데
알고보니 같은편 파이터의 트롤 펀치를 맞고 쓰러진 무술가
결국 혼자 남게 된 나머지 파이터에게
크루시픽스 기무라를 시전하는 mma선수
경기종료
아무튼 mma선수의 승리
스트리트 파이트에서 최강이 복싱이라고 하던데
특유의 스탭때문에
뭐 주짓수 레슬링 태권도 다 쎌거같지만
복서들 폴짝폴짝 원투에 바로 마취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