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는 주자가 베이스를 이미 밟고 도착했어도 공을 잡은 글러브로 태그하고 있을 때 베이스에서 몸이 떨어져 있으면 아웃
주자가 타임아웃을 요청하기 전까진 플레이 상황이 유지되기 때문.
혹시라도 발이 떨어질까 봐 계속 지켜보는...
호수비를 한 뒤 베이스에서 멀어진 타자를 잡으려고 하는...
위 짤의 상황은 아웃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끝까지 !광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이 선수의 플레이를 팬들은 매우 좋아했음
그리고 이 광기의 플레이는 아웃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호수비 이후 조금 오버런 된 타자를 잡기도 하고!!
태그를 좀처럼 떼지 않는 플레이를 통해서 타자를 아웃으로 만들어냄. 단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만.
광기라는 팬들의 별명에 미1친... 미1친놈이라는 뜻인가? 하고는
뭐... 맞는 말 같다고 대답하는 이 야구선수는
SSG 랜더스의 미래, 군필 3할 유격수 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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