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 인정한 재능있었던 선수 클래스

즐라탄이 인정한 재능있었던 선수 클래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어느 각도에서든 슛팅이 가능했고 아무도 그의 공을 빼앗지 못했다 

그는 짐승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건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1982년생 브라질리언 아드리아누 

카카와 동갑으로 00년대 초중반 센세이션하게 등장한 호나우두를 이은 대형 스트라이커 재목이자 차기 축황으로 불렸던 인물

축구 자료좀 본 사람들이야 익숙한 인물이고 과거에 해외 축구를 많이 보진 않아도 게임했던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인물
82년생 발롱도르 위너였던 카카보다 일찍 떠서 일찍 저물어버린 선수

2004년 코파 아메리카 MVP와 득점왕을 동시 수상했고 2005년에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골든볼과 골든슈를 동시 수상
클럽 퍼포먼스도 그렇지만 역대 브라질 스타들처럼 국대에서의 좋은 활약이 대중들을 굉장히 기대하게 만들었던 상황

인터 밀란에서만 커리어를 19년 보낸 자네티도 굉장히 아쉬웠던 선수로 뽑았던 적이 있음

즐라탄이 과거에 메시에 대한 표현으로 'Natural'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아드리아누에 대해선 'Pure Animal'이란 표현을 씀
그만큼 과거에 아드리아누를 봤던 많은 인물들에게 굉장한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음





골키퍼를 피한 이후 측면에서 마르세유 넛메그를 보여주는 아드리아누





거구의 유연한 몸놀림





자신만큼 큰 수비수를 몸싸움으로 누르고 박스 바깥에서 득점





강하게 밀어차는 프리킥





장거리 드리블 이후 여유있는 마무리






쓱 골키퍼 한 번 확인 하고 빡






의외로 프리킥 찰 때 감아차기로도 차던 






피지컬로 밀어붙여 밀고 들어가기





왼발 각 나오면 어디서든 강력한 슛팅이 가능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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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충 2023.09.27 15:15
제목 보자마자 아드리아누 생각났는데 역시
nuetellia 2023.09.30 02:32
위닝 개사기였는데 진짜
다우울 2023.09.30 18:06
슛파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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