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골라인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게 만든 전설의 오심

축구 골라인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게 만든 전설의 오심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 대 독일.


전반에 독일이 먼저 2골을 넣었지만 이후에 1골을 만회한 잉글랜드가 추격의 기세를 이어가던 와중 램파드의 슛이 명백히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갔음에도 골로 인정되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4:1로 독일이 승리했기 때문에 잉글랜드는 다소 억울한 탈락을 맞이함. 오죽하면 노이어도 슛이 지나가자마자 뒤를 돌아본 순간 골라인은 몇미터 넘어간게 느껴졌다고 양심 선언하면서 (물론 경기 끝나고) 심판진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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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탑 06.25 11:47
심판은 무슨 처벌을 받았음?
rkaept 06.25 17:22
몇미터겠냐 센티미터겠지ㅋㅋ
띵크범 06.26 16:32
심판들 제발 동체시력테스트 보고 뽑자
마다파카 06.26 18:58
축구 야구 농구만 그런거 아님
의료,사법 전부 다 인간의 부정확함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다 뽀록남
옛날에는 뭐 누적 데이터도 없고, 방대한 데이터를 적용할 고성능 컴퓨팅도 안되니
일단 심판이나 판사같은 권위자말이 기준이 됬지만
이젠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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