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키 190cm에 몸무게 120kg이지만 몽땅 근육덩어리인 한 외국 야구 선수가 있음.
이름은 푸이그.
10여년 전, MLB에서 혜성 처럼 나타났고
혜성처럼 사고를 치며
사라졌던 그 문제아 선수 맞음.
gif보기
gif보기싸움만 나면 죽일듯 달려들고.
gif보기
나중가선 그냥 태업 수준으로 뛰지도 않고.
어쨌든 MLB에서 더 뛰기 힘들게 된 이 선수가 한국에 옴.
실력이야 아직도 뛰어나지만
워낙 말이 많던 선수라 모두가 '저 새끼 분명히 태업하고 누구 때리다가 미국 갈듯' 이라고 예상했지만...
한국 팬들이 놀랄 모습을 인스타에 계속 올리더니
gif보기
대충은 커녕 우당탕탕 몸을 바쳐 플레이하며 (가끔 특유의 집중력 빠질때도 있지만)
gif보기
gif보기
몸에 맞아도 별 짜증 안부리고 나가고
gif보기
팀에 잘 어울리는 둥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 모두가 당황중이라고 한다.
이미 수백억을 벌어 놓은 선수인지라, 겨우 (?) 십수억 정도를 받고
이렇게 열심히 뛸 줄은 아무도 상상 못했다는 듯.
Mlb로 유턴
큰그림 그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