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가 프리킥 차려다 빡친 이유

앙리가 프리킥 차려다 빡친 이유





앙리는 03/04 시즌 아스톤 빌라, 04/05 시즌 첼시와의 경기에서 빠른 프리킥으로 득점함

특히 우승 경쟁 팀들간의 경기였던 첼시전 골은 크게 논란이 되었고, 경기 후에 무리뉴도 강하게 불만을 드러냄

심판은 규정에 따라 키커에게 빨리 찰 거냐고 물어보고 진행한 거라고 해명했고, 앙리도 심판에게 빨리 차는 거 허락받았다고 인터뷰했지만 이렇게 차는 건 비매너다, 심판이 실수한 거다 등등 여러 논란이 있었음 





05/06 시즌 위건전, 상대 수비와 키퍼 위치를 보고 또 빠르게 차려고 각 잡는 중이었던 앙리

하지만 심판이 앙리한테 안된다고 하면서 휘슬 불면 차라고 지시함

앙리 "내가 왜 안되냐고 항의하니까 전에 내가 빨리 프리킥 찬 거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아서 이번엔 기다리라고 하더라. 난 빡쳐서 계속 따졌다. 규정에 있는데 말이 많이 나와서 안된다니?" 

공교롭게도 이 경기 주심은 첼시전 주심과 동일인물이었음





그래서 그냥 넣어버린 앙리

"골 넣은 뒤에 바로 심판을 보고 말했다. 이 정도면 됐죠? (Is that enough?) 이 정도면 천천히 찬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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