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격시에도 벤투때와 다르게 1-2-3선 모두 넓게 벌려져있음, 442 사용한 요르단과 달리 433을 쓰면서 공격진영에 3명 미드필더도 측면 미드필더 높은 위치에 있었고, 수비와 미드필더 위치에서 빌드업으로 풀어나오지 못함, 반면에 요르당은 2-3선 촘촘한 수비를 하였고 그 사이에서 압박을 받으며 롱볼 오는거만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그런 플레이들이 나옴 이 과정에서 볼 잡기도 전에 촘촘한 수비 사이에서 2명 이상이 갑자기 붙으면 볼컨트롤도 어려울 뿐더러 심리적으로 위축 될 수 있음. 말도안되게 월클 공격수라면 어찌저찌 케리하겠지만 세계 어느 공격수 가져다 놔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함. EPL 득점왕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면서 요르단이 내려서 수비해서 뒷공간도 없는데 3선에서 바로 찌른다? 타겟맨 역할을 손흥민한테 시키는 거임 전술이 이게 말이 되냐구요. 다이렉트한 플레이를 할거면 전반부터 조규성을 타겟으로 헤딩 경합으로 2선으로 볼 떨궈주는 역할을 시키고 2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게 해야지 손흥민한테 바로 롱볼 보내면 어찌함. 포치때 케인 부상당했을때 요렌테가 딱 그 타깃맨을 잘해서 흥민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음 이런식으로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고. 지금 상황을 보면 많 시선이 선수들에게만 돌아가고있고 장기적으로 감독의 이상한 전술로 인해 선수들만 총알 받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진짜 중요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