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로만 보고 판단하자면 칼빈 케이터는 초근접으로 본인의 신체능력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인파이팅을 하는 스타일이고, 화면상으로 보기엔 할로웨이보다 리치와 유효타격거리가 짧음.
반면에 할로웨이는 상대보다 긴 리치와 타격거리를 교묘하게 잘 활용함. 상대방의 타격에서 거리를 여유있게 확보 할 수 있다보니 스텝으로 거리조절 및 킥을 활용(펀치로 정신없게 만들 수 있으니 돌려차기나 하이킥 같은 큰 공격도 성공 가능해짐.)하기가 쉬웠고 펀치를 뻗을 타이밍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케이터처럼 철저히 붙어서 인파이팅을 해야하는 파이터의 경우 유효타를 적중시켜서 상대 얼을 빼놓지 못하면 자기가 역으로 발이 묶임.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엄청난 스텝 훈련과 방어능력이 필요함.)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성이 케이터에게 불리했음. 순수한 타격으로 케이터가 할로웨이를 잡으려면 할로웨이보다 타격정확도와 민첩성 혹은 스텝이 더 좋았어야 함..... 아니면 할로웨이의 펀치를 어느정도 감내하고 파고들어서 레슬링으로 승부를 보든지......
[@짱규]
댓글 쓸 때는 짤만 보고 판단했고,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키에 비해 할로웨이 리치가 엄청 짧더라고ㅋㅋㅋ 님 말이 맞는거 인정할테니까 너무 열내고 살지마 내가 꼭 내 말이 맞다고 우긴 것도 아니잖어?? 내 말이 맞는 것도 하나 있었네 케이터가 타격으로 할로웨이 잡을려면 더 빨라야 했다는거.
반면에 할로웨이는 상대보다 긴 리치와 타격거리를 교묘하게 잘 활용함. 상대방의 타격에서 거리를 여유있게 확보 할 수 있다보니 스텝으로 거리조절 및 킥을 활용(펀치로 정신없게 만들 수 있으니 돌려차기나 하이킥 같은 큰 공격도 성공 가능해짐.)하기가 쉬웠고 펀치를 뻗을 타이밍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케이터처럼 철저히 붙어서 인파이팅을 해야하는 파이터의 경우 유효타를 적중시켜서 상대 얼을 빼놓지 못하면 자기가 역으로 발이 묶임.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엄청난 스텝 훈련과 방어능력이 필요함.)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성이 케이터에게 불리했음. 순수한 타격으로 케이터가 할로웨이를 잡으려면 할로웨이보다 타격정확도와 민첩성 혹은 스텝이 더 좋았어야 함..... 아니면 할로웨이의 펀치를 어느정도 감내하고 파고들어서 레슬링으로 승부를 보든지......
돌려차기가 거리조절이였다고
케이터가 할로웨이보다 3인치 길고
케이터가 쫄아서 페이크에 다 반응하니까
할로웨이가 갖고 논거지
케이터 넘 느렸고 할로웨이가 대왕이랑 붙은거 보면 대왕 스피드가 압도적이라 할로웨이가 피하지 못함
리치도 모르면서 전문가인척 똥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