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경기는 속행됐지만 또 다시 큰 펀치를 맞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코메이
후속타를 날려 KO 시킬 수 있는 기회지만 펀치를 뻗지 않고 기권을 요구하는 로마첸코
이 경기는 결국 판정까지 갔고 로마첸코의 승리로 끝남
주요 쟁점은
1. 어찌됐든 프로 경기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게 상대에 대한 존중이다
2. 복싱 경기에서 사망 사고가 많고 상대가 더 맞으면 진짜 뒤질 것 같으니 이해가 가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스카이스포츠에서 조회수 700만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의견이 갈리는 중이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쟤가 죽으면
본인이 죽는건 둘째치고라도
상대 선수는 살인자가 되는건데
저걸 경기 속행을 시키네;;
상대를 죽이는 트라우마를 갖게될 선수는?
적어도 진짜 목숨을 걸고 링에 오르는 투기 종류만큼은
래프리 스탑이든 코치스탑이든 위태로우면 바로 끝내는게 맞다
저러다 잘못되면 상대선수는 그 트라우마 평생 갖고 살아가는데 그건 누가 책임질건데?
저 경기는 코치진 래프리 다 그냥 살인방조죄야 진짜로 잦대버렸었으면
사람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
냉철한 판단 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이때 코치진에서 판단해야하는데 코치진 잘못 맞음.
저러다 진짜 식물인간이나 평생 후유증 달고 살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