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격투기 선수를 이길 수 있다며
UFC 선수가 있는 체육관을 찾아온
자칭 길거리 싸움 200승 무패 아가리 파이터
그런 아가리 파이터를 상대해 줄 선수는
현 UFC 미들급 랭킹 14위 크리스 커티스
시작하자마자 바디킥을 날리는 커티스
너무 아파서 잠시 중단
1열에서 직관 중인
현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
잠시 휴식 후 다시 시작
얼굴은 때리지 않고 바디만 툭툭 건드려주는 커티스
자체 핸디캡인지 한 손으로 태클
한 손으로 툭툭
결국 방전돼서 쓰러진 길거리 파이터
하지만 길거리 파이터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싸웠으면 너 나 못 이겼다" 시전
그 말에 진심으로 빡친 커티스는
"여기 체육관 애들 아무나 데리고 와도 너 정도는 이긴다"
라며 화를 냈고
점점 상황이 격해지자
커티스를 말리는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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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1최소 15분동안 치고박을 준비하는 사람들한데 좀 타고나서는 안되지 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똥폼 잡으면서 쎈척하는 병 신들하고는 레벨이 다르지 ㅋㅋㅋ
특히 스포츠에서 아마추어는 기술은 막론하고 프로의 체력을 뛰어넘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