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레그킥으로 경기를 시작하는 페레이라
가볍게 차기도 하고
계속해서 레그킥을 차주면서
상대방의 킥체크 반응 유도
그럼 상대 선수는 킥체크를 위해
다리를 들면서 방어를 하게 되고
레그킥과 함께 중간중간 힙 페인트도 섞어주면서
상대방의 반응 체크
계속해서 쌓아뒀던 셋업 덕분에
상대 선수는 이번에도 레그킥을 예상하고 다리를 들어올렸고
오른쪽 무릎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급하게 막아보지만
왼쪽 무릎으로 들어가는 스위칭 플라잉 니
그대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