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직관.
무릎 아작나기 전 리옹전
0405 UEFA 올해의 공격수 최종후보 5인 선정
(쉐브첸코, 호나우지뉴, 에투, 아드리아누, 박지성)
이전글 : 대구 FC 원더골
다음글 :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솔직히 월드클래스까지라고 하기는 임팩트가 부족하고
탈아시아급은 맞다고생각함
거기에 1군은 아니었어도 1.5군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퍼기가 중요한 경기마다 지성팍을 선택했고
지성팍은 퍼기가 해달라는 요구에 맞춰 뛰어줌.
팀헌신도도 엄청났고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수비력도 출중했지...
어느 감독이라도 탐낼만한 선수였고
나는 아시아는 걍 넘고, 월클바로 아래단계로는 봄.
은퇴도 무릎때문에 빨리하고...
3년만 늦게됐어도 뒤를받쳐주는 레전드가 아니라
진짜 경기장전체에서 날뛰는 레전드가 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