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가 극찬한 '오프더볼 마스터'
오프 더 볼의 종류에 대해 설명(내가 받을 것과 동료를 위한 것 , 2가지)
지공 상황에서 왼쪽 윙어로 나왔을 때, 볼을 받으러 나오면
윙백이나 측면공격수가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함.
중앙 미드필더가 공을 잡았을 시에 내가 있는 쪽을 바라보면 일단 침투 ㄱㄱ
수비수는 내가 미드필더와 눈이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모른다고 함. 해버지 자신도 사실 모른다고..
침투하는 나를 잡고자 수비수가 따라오면
오프사이드 라인이 깨져버린다고
이제는 역습상황에서 내가 직선으로 달리지 않고,
사선으로 달려버리면 드리블 치고 오던 우리팀 선수가 패스해줄 수도 있고
빈 공간(아래쪽)으로 칠 수도 있어서 옵션이 생긴다고
우등생 피디가 .. 챔스 첼시전 치차리토와 박지성의 움직임이 비슷한거 같다고 언급.
이후 평소 이미지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끝냄.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