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이크로 찍은 등장씬
게임 화면 보는듯한 리플레이
카메라가 불펜을 향하자 걸어 나오는 투수
뒤에 문이 닫히면서 마운드 위로 올라가는 투수의 뒷모습
만화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카메라워크
야구 선수 이름이 홍상삼
홈런맞고 우는 투수와 홈런치고도 어리둥절한 동시에 보여주는 투샷
경기를 결정짓는 장면
기립하는 관중들#적절한 줌아웃#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역대급 카메라워킹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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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하는건 nfl이랑 nba정도뿐임
경기 특성상 줌아웃이 많은 축구는 좀 무리지만
촬영팀 자체가 경기를 읽을 줄 알아서 적절하게 샷 잡는게 드뭄
일본이나 메이져 보면 저런식으로 연출을 안해
아마 이건 경기에 집중하라는 차이일거임
근데 왜 가요프로는 그따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