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투수

MLB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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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 유세이 (오타니 쇼헤이가 가장 동경하는 선배) 

 

140이 넘는 고속 슬라이더와 최고 158Km까지 던짐.

올시즌 퍼시픽리그 유일한 1점대 투수.

 

NPB구단 12곳 MLB구단 8곳의 면담까지 받았을 정도로

재능을 높게 평가받은 투수였는데,자기가 NPB에서 정점찍고

메이저 가겠다고해서 일본에 남음.

 

프로 데뷔 초중반까진 영점 못잡고 생각보다 못크나 싶었는데

드디어 기량이 만개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발전.

 

다음시즌 끝나고 내년에 메이저리그 진출 노리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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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31 17:16
얘가 신고 출신으로 성공신화 쓴 애 아님? 피지컬 구리다고 지명 못받았다는 걔 맞아?
ㅇㅇ 2017.12.31 21:58
야알못인데
구속 빠른애들은 선수 수명 짧다던데 맞아요?
구속 빠르면 2018.01.02 12:36
어깨가 빨리 혹사되는건 맞음 관리하기 나름이어도 힘을 더 쓴다고 들음 그래서 박찬호도 은퇴할 무렵 한국에 와서 제구가 잘 안됐던 .. 근데 야구팬들은 구속이 빠른걸 좋아하니까 .. 선수들 입장에서도 포기할수 없는 부분일듯 ..  선동열감독 천하무적야구단 나올때 보니까 그때도 150가까이 찍던데 .. 그양반은 진짜 괴물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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