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둔 중요한 시점 태릉빙상장은 공사중이라 연습할 수 없었고
그때 당시엔 태릉엔 피겨전용링크장 하나 없었음. 선수전용 링크장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개방된 링크장에서 연습하던 연아. 연습을 하는 연아를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음.
스케이트, 부상 등 여러가지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였음. (안 힘든 시기가 없었지만ㅠㅠ)
쉽게 뛰던 트리플 점프에서도 넘어지고 스텝에서도 넘어지고 컨디션은 굉장히 난조였음.
연아 어머님은 연아에게 연습을 그만하고 나가자 했지만 연아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연습시간을 다 채우고 나감. 5번째 사진 보면 알 수있는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음.
김연아 선수에게 그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건 정말 다행입니다.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