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랑 맨유 경기보는 콤파니

장인어른이랑 맨유 경기보는 콤파니

01.png

맨유와 WBA의 경기가 진행되는 중, 맨유가 이 경기를 패배한다면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됨

 

02.png

그 경기를 지켜보는 중인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와...

 

03.png

맨유팬인 그의 장인어른 ㅋㅋㅋㅋㅋㅋ 

 

04.png

장인어른 "여기 뭐가 쓰여있는지 보여?"

정보) 맨유가 잉글랜드 클럽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98-9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유니폼임

 

05.png

콤파니 "저는 과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png

시티의 색깔이 무엇이냐고 아들에게 묻는 콤파니 

 

07.png

콤파니 아들 "빨간색ㅋ" 

 

08.png

장인어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png

콤파니 "맨시티가 예전에 리그 우승했을 때,

장인어른이 가장 먼저 와서 제 우승 메달이랑 사진 찍어볼 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ㅋㅋㅋ" 

 

10.png

장인어른 "저 말은 편집해주세요 ㅋㅋㅋ" 

 

11.png

콤파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랑 벨기에 중에서 어디 응원하실 거에요?"

 

장인어른 "잉글랜드지."

 

콤파니 "잉글랜드엔 아는 사람도 없잖아요 ㅋㅋ"

 

12.png

WBA 골 ㅋㅋㅋㅋ

 

13.png

환호하는 콤파니와 콤파니 와이프 

 

14.png

ㅆㅂ

 

15.png

와이프 할머니 "샴페인 터트릴까?"

 

콤파니 "아뇨, 너무 일러요"

 

16.png

장인어른빼고 모두 WBA 응원 중 ㅋㅋ 

 

17.png

결국 경기는 1-0 WBA의 승리,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됨 

 

18.png

좋아하는 콤파니와 가족들 ㅋㅋㅋ 

 

19.png

하...ㅆㅂ

 

20.png

그래도 포옹해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ㅋㅋ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89 신에게 도전한 죄 2014.06.08 22:50 8745 0
1188 쩌는 러시아 어린이 2014.06.08 22:48 7069 0
1187 현존하는 최고의 명문 팀 2014.06.08 19:36 6583 0
1186 차세대 NBA 덩크왕 2014.06.08 19:29 7556 0
1185 요즘 한화 수비 2014.06.08 19:25 7057 0
1184 겨울에 투잡 가능 2014.06.08 18:22 6544 0
1183 일본 야구의 위엄 2014.06.08 18:18 5763 0
1182 기다림의 미학 2014.06.07 22:32 6963 0
1181 룩셈부르크 세트피스 전술 2014.06.07 22:08 8087 0
1180 호날두 발롱도르 확정경기 2014.06.07 20:34 7878 0
1179 메시 네버 다이브 2014.06.07 20:34 7747 0
1178 피파 일본 삭제 2014.06.07 20:34 7951 0
1177 최근 야구 오심에 대한 심판들의 심정 2014.06.07 20:31 7434 0
1176 스털링 살인태클 2014.06.07 20:30 8128 0
1175 고종수 클래스 2014.06.06 10:28 7998 0
1174 폭력적인 게임이 당신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는 이유 2014.06.05 13:58 65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