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미들스브러전 MOM 선정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윤석영, 미들스브러전 MOM 선정
축구
5,801
2014.03.25 09:48
0
QPR서 무려 7개월만의 선발 출전이었다. 그 동안 윤석영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돈캐스터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지만 돈캐스터서도 부상으로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임대 복귀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긴 공백이 무색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윤석영은 왼쪽 터치라인을 쉼 없이 오르내리며 공수 양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QPR은 이런 윤석영을 잘 활용했다. QPR은 윤석영이 버티고 있는 왼쪽 측면을 주요 공격 루트로 삼아 미들스브러를 압박했다. QPR의 왼쪽 측면 공격은 전체 공격의 43%를 차지할 정도였다.
이날 윤석영은 총 8개의 크로스를 시도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로 연결된 크로스는 없었지만, 그의 과감한 오버래핑과 돌파가 상대팀 미들스브러에 얼마나 위협이 됐는지 알 수 있었던 횟수였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윤석영은 돋보였다. 조이 바튼(8회)에 이어 총 4번의 태클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선보였으며, 가로채기도 세 번이나 성공하며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
0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택견 발차기
다음글 :
이승우 이정도였나? 리버풀 영입 강력 희망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전
다음
수정
목록
삭제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1
1
과거의 복싱스타 VS 현역 프로복서 (한국ver)
+1
2
최고의 MMA 녹아웃
+3
3
ufc 존존스 미오치치 결과
+1
4
대다수가 모르는 NBA경기장에 비밀
5
레전드 헤더 골
주간베스트
+4
1
美대학의 외팔 농구 가드
2
복싱에서 존경의 순간
+2
3
유도 선수들이 인간이 아닌 이유
+1
4
과거의 복싱스타 VS 현역 프로복서 (한국ver)
+4
5
헤비급에서 나온 지리는 셋업
댓글베스트
+4
1
美대학의 외팔 농구 가드
+3
2
ufc 존존스 미오치치 결과
+2
3
유도 선수들이 인간이 아닌 이유
+2
4
존존스 잡으려고 존버 타고 있는 인물
+1
5
피파 규칙을 바꾼 네이마르의 독특한 페널티킥 방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55
KBO 송구 클라스
2014.02.17 09:57
8948
26
754
테베즈 성형설
2014.02.17 09:53
8474
12
753
"입에 테이프 붙여" 유재학 모비스 감독, 함지훈에 굴욕 논란
2014.02.17 09:40
4640
15
752
주무늘보
2014.02.17 09:39
8494
16
751
이란 여자축구선수 4명 남자로 밝혀져..
2014.02.17 09:38
7634
12
750
국뽕들에게 대처하는 빅토르안
2014.02.17 09:35
5824
17
749
오빠, 쟤네 무슨 산 가는거야?
2014.02.17 09:32
5516
14
748
좋아 죽는 안현수
2014.02.16 14:11
5829
17
747
다운아 국가대표 헬멧 디자인 바꿨니?
2014.02.16 14:10
6081
14
746
현재 러시아 대통령의 심정
2014.02.16 14:09
5709
15
745
남자 쇼트트랙 1000m 안현수 금메달 획득.swf
2014.02.16 12:47
6924
14
744
올림픽 사상 최고의 럭키가이
2014.02.16 12:46
4366
18
743
동메달을 금메달로 바꾸는 방법
2014.02.16 12:46
6291
20
742
슬비야 택배왔다
2014.02.16 12:46
9649
20
741
[BGM] 푸이그야 푸이그야 저기 봐봐
2014.02.16 12:35
5967
15
740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한게 잘됬다고 생각 하는이유
2014.02.15 23:36
6745
18
게시판검색
RSS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