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인 중에 잘뛴다 하는 수준이 1키로 4분 페이스로 잡던데 3분 페이스면 진짜 탈 인간계다 ㅋㅋㅋㅋ
나도 초딩때 육상 장거리 선수였어서 도대회 나가보니 다른 애들이 진짜 시작부터 거의 전력질주 수준으로 달려서 그거 따라가면서 이대로 끝까지 뛸 수 있나 의심했는데 진짜 상위그룹은 그 페이스 그대로 끝까지들 뛰어서 나는 결국 뒤쳐지고 겨우 피니시 들어와서 쓰러져서 거의 피토하면서 기겁을 했는데 ㅋㅋㅋ
웃긴건 나도 우리 동네에선 학창시절 내내 2등 한바퀴 이상으로 제끼는 제일 잘뛰는 애였다는거 ㅋㅋㅋ
나도 초딩때 육상 장거리 선수였어서 도대회 나가보니 다른 애들이 진짜 시작부터 거의 전력질주 수준으로 달려서 그거 따라가면서 이대로 끝까지 뛸 수 있나 의심했는데 진짜 상위그룹은 그 페이스 그대로 끝까지들 뛰어서 나는 결국 뒤쳐지고 겨우 피니시 들어와서 쓰러져서 거의 피토하면서 기겁을 했는데 ㅋㅋㅋ
웃긴건 나도 우리 동네에선 학창시절 내내 2등 한바퀴 이상으로 제끼는 제일 잘뛰는 애였다는거 ㅋㅋㅋ
4'09로 뛰는데도 진짜 숨질것같은데 3'02로 42키로 어뜨케 뜀...
저것도 재능의 영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