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대를 존중해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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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들도 안다.
오늘 경기에서는 내가 이겼지만 다음경기에서는 내가 질수도 있고
오늘 경기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상대선수의 마음을 알고
그게 다음의 내모습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아서
싸우고 나서도 존중하고 위로하는 감정이 생김
또 한판 싸우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