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결승골' 첼시…사상 첫 여자 UCL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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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결과







2차전결과





첼시 위민(잉글랜드)의 지소연(30)이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 위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위민(독일)과의 2020-21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첼시 위민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역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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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바르셀로나 여자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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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droid 2021.05.03 15:17
멋지다! 지메시!
거신 2021.05.06 12:43
첼시 남성팀도 레알꺾고 결승갔던데 겹경사ㅎㅎ 이왕 올라간거 남,여팀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도 보여줬으면
선발대 2021.05.06 15:43
ㄹㅇ 남녀 첼시클럽 다 우승하면 클럽역사 쓰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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