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로테이션 너무 일찍 쓴 건 판단 착오였다"

김학범, "로테이션 너무 일찍 쓴 건 판단 착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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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내 판단 착오였다. 조금 지난 뒤 써도 됐는데 로테이션을 너무 일찍 썼다. 폭염에 응원하느라 TV 앞에 있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 나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실전을 치르지 않고 로테이션을 한 게 문제가 됐나.

▲실전보다도 빨리 경기 감각을 찾아주지 못했다. 선수들보다 감독이 문제였다. 조금 더 차분하게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힘든 길을 택했지만 기어코 헤쳐 나가겠다.

 

-연령대가 낮은 선수들이라 정신적 충격이 있을 텐데 해주고 싶은 말은.

▲좋은 예방 주사를 맞았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니 극복해서 나아가겠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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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짧다, 2018.08.19 12:32
골키퍼 핑게 돼지말기,,,
그.. 2018.08.19 14:37
[@인생짧다,] 맞춤법 틀린건 컨셉이시죠..?
ㅋㅋㅋㅋㅋㅋ 2018.08.19 21:27
[@인생짧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돼지말깈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말이국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2018.08.19 13:23
축협 전화받고 6명 넣은게 아니면 뭐 .. 감독역량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dk 2018.08.20 02:40
내가 보기에는 감독이 선발한게 아니라 축협에서 명단 뽑아서 준거 같다  거기에 더해서 감독도 무능한거고 경기본 사람들은 알거다 후방에서 전방으로 뻥축구만 하고 있었다  상대 밀집수비하는 중앙으로 뻥축구해서 안통하면 전술을 바꿔야 되는데 감독이라는 놈이 무능해서 전술 변화를 전혀 안하고 있더라 나중에 손흥민 들어오고 간혹 크로스 올리더라고 크로스 올리는것도 정확하지도 않고 아무나 받아라 라는 식으로 올리고 답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다음 경기에서도 그정도 경기력이면 손흥민 군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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