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현시대에 태어났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 것이다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차범근이 현시대에 태어났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 것이다
축구
10,832
2017.04.25 15:51
3
실질적으로는 만26세부터 분데스리가에서 뛴 차붐.
그시절에는 티비와 같은 미디어를통해 유럽축구를 접하는것이 거의 불가능.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것도 불가.
따라서 그시절 첫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차범근의 활약은 "엽기적"이다.
만약 차범근이 현 시대의 축구선수들처럼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유럽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연령별 대표팀
부터 발탁됐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것" 이라고 하네요.
3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커리 백인설 주장하는 듀란트
다음글 :
어메이징 KB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kjsdcf
2017.04.25 17:26
221.♡.65.245
답변
삭제
신고
거기다가 언어적으로도 당연히 아무것도 안됐을꺼고... 점점 생활하면서 조금씩 늘었을텐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0
거기다가 언어적으로도 당연히 아무것도 안됐을꺼고... 점점 생활하면서 조금씩 늘었을텐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ㅇㅇ
2017.04.26 00:59
123.♡.181.36
답변
신고
스포츠에서는 만약이라는건 없어요
0
스포츠에서는 만약이라는건 없어요
ㅇㅇ
2017.04.27 20:22
49.♡.92.7
답변
삭제
신고
맞는 말이긴 하죠.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0
맞는 말이긴 하죠.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fsaf
2017.04.30 19:18
124.♡.50.35
답변
신고
이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모든 스포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발전하기 마련임.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
0
이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모든 스포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발전하기 마련임.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
ss
2017.05.02 01:49
122.♡.91.76
답변
삭제
신고
아니 그런이야기가 아니라 저때가 현재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훨씬 컸으니깐 하는말 아니네요
0
아니 그런이야기가 아니라 저때가 현재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훨씬 컸으니깐 하는말 아니네요
이전
다음
목록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5
1
롯데 선수들 수비 근황
+1
2
호나우지뉴가 많은 선수들의 아이돌인 이유
3
국대 훈련중 슛팅훈련 모음
1
UFC 굴욕적인 카프킥 KO
+1
2
데드리프트 510kg 세계 신기록 달성
+3
3
드리블 월드클래스와 드리블의 신이 만나면
+5
4
롯데 선수들 수비 근황
+1
5
호나우지뉴가 많은 선수들의 아이돌인 이유
+5
1
롯데 선수들 수비 근황
+1
2
데드리프트 510kg 세계 신기록 달성
+1
3
호나우지뉴가 많은 선수들의 아이돌인 이유
4
국대 훈련중 슛팅훈련 모음
국대 훈련중 슛팅훈련 모음
2025.09.12
1
300
호나우지뉴가 많은 선수들의 아이돌인 이유
2025.09.11
3
댓글 :
1
1979
롯데 선수들 수비 근황
2025.09.11
3
댓글 :
5
1704
데드리프트 510kg 세계 신기록 달성
2025.09.09
6
댓글 :
1
2324
드리블 월드클래스와 드리블의 신이 만나면
2025.09.07
4
댓글 :
3
2682
짭날두 드리블 실력
2025.09.07
1
1840
UFC 굴욕적인 카프킥 KO
2025.09.07
6
2185
손흥민 혈압 오르게 만드는 여자 심판의 수준이하 판정
2025.09.06
5
댓글 :
2
3004
호나우두가 선수들의 선수인 이유
2025.09.05
7
댓글 :
7
2398
일본 여자 마라톤 선수 무릎으로 기어서 완주
2025.09.05
15
댓글 :
2
2115
게시판검색
RSS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