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복서를 2분만에 끝내버린 20살 소년

베테랑 복서를 2분만에 끝내버린 20살 소년


이름 - 모세스 이타우마 (Moses Itauma)


나이 - 20세


국적 - 영국


키 - 194cm


리치 - 201cm


체급 - 헤비급


스탠스 - 사우스포


프로전적 - 13전 13승(11KO)


경력 - 현 WBO 헤비급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랭킹 - 영국 내 8위, 세계 19위 (헤비급)
















 

키 194cm 리치 201cm 체중 111kg의 거구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한 스피드와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9살부터 복싱을 시작하여 기본기도 출중한 모세스 이타우마





프로 데뷔한지는 이제 2년 7개월 정도 되었으며

13전 13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제 슬슬 강한 상대를 만나 검증을 받아야한다는 의견이

복싱팬들 사이에서 분분한 상태




그가 검증 매치를 가지게 되었다.

상대는 영국 복싱 베테랑 딜리언 화이트(왼쪽)





딜리언 화이트는 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에게 KO 패배한 경험이 있지만

준수하게 잘 싸우다가 아쉽게 패배한 실력있는 선수이고

알렉산더 포벳킨, 루카스 브라운, 조셉 파커등의 헤비급 랭커들을 꺾은

헤비급의 살아있는 베테랑 중 베테랑






전적은 35전 31승(21KO) 4패


37세로 나이가 많긴 하지만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님





 








 

그렇게 시작된 경기는


시작한지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모세스 이타우마의 KO승으로 끝나버림..


딜리언 화이트는 프로 커리어 중


단 한번도 이렇게 빨리 KO패 당한적이 없음





이타우마의 잠재력을 알아본 투르키 알 셰이크 회장은

현 WBA WBC WBO IBF 헤비급 챔피언 우식(오른쪽)과 이타우마의

매치 메이킹을 원하는 중





20세 소년이 세계 복싱 헤비급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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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 08.20 01:26
어 음 ... 스무살 맞지 ?
한두번더 08.20 09:26
진정한 격투 복싱~~~~~ 부활하라~~~~~
UFC는 그만 망해라~~~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