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오타구 종합체육관
현 WBO 웰터급 챔피언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왼쪽)에게 도전장을 내밈
경기 시작 30초만에 다운을 허용하는 사사키 진
놀란듯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경기 재게
하지만 30초 뒤 또 다시 다운을 허용 하는 사사키 진..
1라운드에만 2번의 다운 허용
2라운드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의 카운터를 맞고
휘청 거리는 사사키 진
5라운드 내내 구타 당하다가
결국 5라운드에 바디잽 시도 후 늦은 회수타이밍으로 인해
레프트훅에 걸려 실신 KO패 당하는 사사키 진
후두부 캔버스 충돌까지 더해져서 한동안 재기 불가 데미지
사사키 진은 기절한 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여 들것에 실려나감 ㄷㄷ
다행히 의식은 돌아 왔으나
경기 한 달 반 전 기억까지 삭제 됐다고 함
KO 승리 직후 사사키 진에게 리스펙을 표현하는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
사사키 진도 나름 일본과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는 챔피언이었는데
세계 챔피언을 만나 아무것도 못해보고 실신 KO패...
세계의 벽 높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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