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시즌의 구자철.
키커 랑리스테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5위에 랭크.
리그에서도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아우크스부르크의 1부 리그 잔류까지 이끌었음.
해당 시즌 꾸준한 활약과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등 빅클럽을 상대로도 준수한 퍼포먼스를 뽐냈다는 점에서 단연코 구자철 커리어 하이라 해도 무방.
이 시즌 리버풀과의 유로파 리그 32강전 퍼포먼스는 종종 회자 되는 편.
다시 한 번 턴 동작으로 압박을 풀어내고 킬패스까지
아쉽게도 팀의 유로파 리그 탈락을 막지는 못했으나, 개인 퍼포먼스 자체는 돋보였음
16/17 시즌부터 부상도 늘고 그에 따라 플레이 기복도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한 두단계는 내려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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