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빼고는 다 '끄덕' 할 말만 하네.
한계를 두고 목표를 정한다면 그 목표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국가대표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것은 그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하고 보답하고 싶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보다 자신의 커리어가 중요하다면 국가대표 차출에 거부하면 그만이다.
[@야야야양]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구차철이 말하고 싶은 건 목표를 낮게 정하라는 게 아니라 기대치는 당연히 있지만 우리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거고 그 결과를 위해서 몸 망가져 가며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과정을 알아 달라고 하는 것임.
월드컵 4강도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작 한 번 해 놓고는 마치 축구 잘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음
[@거신]
님 말도 맞음.
근데 대한민국 국가대표라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당연히 부담이 되는거고, 그렇다고 유럽리그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을 안뛰고 본선만 뛴다? 그럼 예선에서 죽어라 뛰던 선수들은 뭐가 되는건지.
그래서 위에도 써놨듯이 그냥 힘들고 몸이 정말 고장날꺼 같다면 국대 포기하고 클럽맨 되라고 하는거고, 솔직히 말해서 남자 스포츠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기 원하는 가장 큰이유는 다들 알꺼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제말은 현실을 망각하고 목표만 높게 잡으라는게 아니라 목표가 낮으면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한계를 두고 목표를 정한다면 그 목표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국가대표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것은 그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하고 보답하고 싶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보다 자신의 커리어가 중요하다면 국가대표 차출에 거부하면 그만이다.
우리가 한계를 두고 목표를 정했다면 월드컵 4강은 절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월드컵 4강도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작 한 번 해 놓고는 마치 축구 잘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음
근데 대한민국 국가대표라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당연히 부담이 되는거고, 그렇다고 유럽리그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을 안뛰고 본선만 뛴다? 그럼 예선에서 죽어라 뛰던 선수들은 뭐가 되는건지.
그래서 위에도 써놨듯이 그냥 힘들고 몸이 정말 고장날꺼 같다면 국대 포기하고 클럽맨 되라고 하는거고, 솔직히 말해서 남자 스포츠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기 원하는 가장 큰이유는 다들 알꺼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제말은 현실을 망각하고 목표만 높게 잡으라는게 아니라 목표가 낮으면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