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룩딱딱]
정신력+기술로 버팀. 오르테가가테익다운 포지션 들어갈 때 보면 볼카가 오르테가 다리에 걸려있는 오른팔을 뺴는 장면이 보임. 원래는 그 팔을 다리로 감아 지지대로 이용하고 그 힘으로 목을 조르려고 함. 근데 팔을 빼면서 제대로 목을 조를 수 없게되니까 오르테가가 재빨리 다리를 움직여 볼카의 몸을 휘감으려고 움직임. 볼카가 이떄 다리를 엄청나게 버둥거리는데 다리만 버둥거리는 게 아니라 몸을 펼쳐서 오르테가가 제대로 힘을 주지 못하게 막음.
한편 5~6초에 보면 볼카의 왼팔이 오르테가의 오른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걸 알수 있을거임. 오르테가가 기요틴을 제대로 하려면 양팔을 잡고 조여야 되는데, 볼카의 왼팔이 오르테가의 오른팔을 막고 있으니까 제대로 조일 수가 없었음.
이런 공방이 이뤄지면서 처음에 완벽하게 들어간 기요틴이 볼카의 엄청난 힘+기술로 점차 느슨해지고 거기에 엄청난 정신력까지 합쳐지니 막힌것
[@sflksjdf]
그리고 두번째 트라이앵글 초크. 트라이앵글 초크의 핵심은 상대가 중심을 잃어서 버둥거리지 못하게 해야되는데, 초크 들어가는 순간 볼카가 몸을 일으키기 위해서 다리를 오르테가 가까이 이동시킴. 오르테가는 그때 왼팔로 볼카의 오른발을 뒤에서 부터 감아서 볼카의 중심을 잃게 만듦. 여기서 볼카가 질수도 있었지만 순간 잡혀있는 오른발을 뒤로 밀어서 오르테가의 팔과 몸 사이에 공간을 만들더니 기어코 왼다리를 접어 올려 무릎으로 오르테가의 가슴을 밂. 그러니까 트라이앵글 초크에 제대로 힘을 가하지 못함.
다리로는 오르테가의 몸통을 밀어내면서 오른팔과 왼팔은 오르테가의 왼다리를 힘의 바깥방향으로 밂. 팔힘으로 하체를 막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미 오르테가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볼카가 차단한 상태에서 볼카가 저렇게 다리를 벌리려고 다리를 밀고 있으면 목을 조이질 못하니 답답하더라도 기절까지는 못감.
한편 5~6초에 보면 볼카의 왼팔이 오르테가의 오른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걸 알수 있을거임. 오르테가가 기요틴을 제대로 하려면 양팔을 잡고 조여야 되는데, 볼카의 왼팔이 오르테가의 오른팔을 막고 있으니까 제대로 조일 수가 없었음.
이런 공방이 이뤄지면서 처음에 완벽하게 들어간 기요틴이 볼카의 엄청난 힘+기술로 점차 느슨해지고 거기에 엄청난 정신력까지 합쳐지니 막힌것
다리로는 오르테가의 몸통을 밀어내면서 오른팔과 왼팔은 오르테가의 왼다리를 힘의 바깥방향으로 밂. 팔힘으로 하체를 막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미 오르테가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볼카가 차단한 상태에서 볼카가 저렇게 다리를 벌리려고 다리를 밀고 있으면 목을 조이질 못하니 답답하더라도 기절까지는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