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데레]
간략한 정보를 말씀드리면 이정후 고딩때까지 학교에서는 내야수 봤는데 프로 오자마자 외야수로 전향해서 타격 살리는 느낌으로 가는거구요. 객관적으로 수비 놓고 보면 지금 KBO에서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느낌?? 그나마 운동능력이 있어서 적응은 잘했지만 잘한다는 느낌은 아직 없네요. 근데 이치로는 수비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비로 이치로 능가하는건 쉽지 않아보여요.
다만 양준혁이 말하는 이치로 이상의 성적이라는건 요즘 기준을 얘기하는겁니다. 이치로가 한창 뛰던 때에는 투승타타(투수는 승리 / 타자는 타율)시절이었기 때문에 10년 연속 3할 이상에 200안타씩 때려내는 이치로가 대단한거였지만 당시 이치로 기록 지금 들이밀면 사실 좀 아쉽죠. 근데 이정후는 이치로보다는 힘이 있고 장타 능력에 중요할 때 해주는 능력까지 있으니 그걸 얘기하는겁니다. 클래식으로 붙으면 오히려 애매해질 수 있죠
다만 양준혁이 말하는 이치로 이상의 성적이라는건 요즘 기준을 얘기하는겁니다. 이치로가 한창 뛰던 때에는 투승타타(투수는 승리 / 타자는 타율)시절이었기 때문에 10년 연속 3할 이상에 200안타씩 때려내는 이치로가 대단한거였지만 당시 이치로 기록 지금 들이밀면 사실 좀 아쉽죠. 근데 이정후는 이치로보다는 힘이 있고 장타 능력에 중요할 때 해주는 능력까지 있으니 그걸 얘기하는겁니다. 클래식으로 붙으면 오히려 애매해질 수 있죠
일본 npb 7급
미국 mlb 5급이라고 생각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