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살 파퀴아오 근황

올해 44살 파퀴아오 근황


2019년 7월 키스 써먼전 이후로 2년간 경기가 없던 파퀴아오

그런데 뉴스로 다음경기 상대가 정해졌다는데






무려 올 6월 테렌스 크로포드와 경기한다고 함 ㄷㄷ




크로포드가 누구냐고?










3체급 챔피언(라이트,슈퍼라이트,웰터)

현 복싱 웰터급 1짱

P4P랭킹 3위

37승 무패 29ko

키173에 리치 188의 괴물같은 스펙보유

완벽에 가까운 스위치복싱을 구사

전성기 메이웨더도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듣는 복서임.






거기다가 파퀴아오를 이겼던 제프 혼을 8라운드 내내 가지고 놀다가 KO시켜버린 전적이 있음





복싱 팬들의 반응은 파퀴아오를 칭송하는 중.


물론 질 확률이 높고 솔직히 ko당할 것 같긴하지만

은퇴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끝까지 강자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ㄹㅇ 전사의 심장이라고 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돌쇠유 2021.04.04 17:27
파퀴아오 때문에 필리핀에 호감 생김
이를 미뤄보아 bts나 베트남 박항서 감독님 같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지 고마울따름
일쌈선생 2021.04.04 18:39
와우 진짜 전사의 피가 흐르는 냥반이네.
그나저나 173에 리치가 188이면....
익히욱히 2021.04.06 13:29
복서라면 저래야지 멋지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336 황의조의 선택 댓글+3 2018.12.30 11:27 8188 2
3335 2초 ko당한 ufc 파이터의 그후 댓글+2 2019.07.10 22:40 8188 4
3334 반성중인 커쇼 2013.10.07 10:01 8189 21
3333 코난 오브라이언 리뷰 - WWE 2K 14(레슬링 게임) 2014.03.16 22:43 8189 27
3332 토티 "2002 월드컵 한국전, 주심이 훔쳐간 경기" 댓글+5 2018.10.19 11:41 8189 0
3331 박지성을 괴롭힌 군대문화 2013.12.04 09:55 8190 20
3330 박지성 상위 호환 2016.08.31 17:59 8190 10
3329 바르셀로나의 빌드업 댓글+1 2018.03.13 13:29 8190 5
3328 장성규 야구경기 시구 댓글+7 2019.10.27 10:38 8190 4
3327 커리 근황 댓글+1 2018.10.26 12:05 8192 0
3326 플랭크 여성부문 최장시간 신기록 댓글+6 2019.08.07 18:39 8193 4
3325 넥센 철수의 발단이 된 오심 2013.09.06 13:31 8194 20
3324 끝내기 보크 댓글+2 2016.04.30 14:40 8194 10
3323 물 오른 네이마르 2017.04.07 13:58 8195 6
3322 황희찬패스 댓글+4 2019.08.28 12:48 8195 12
3321 황의조 대포알 슈팅 댓글+4 2019.10.22 10:20 819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