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조언

최고의 조언

 

(준결승 경기 후 인터뷰에서)

- 안경선배: 

마지막 샷을 앞두고 조금 망설였다.
이번 대회 드로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일본전에 마지막 샷이 제발 드로우만 아니었으면 했는데 결국 드로우였다.
스킵의 역할이니까 해내야 했다.
경애가 "드로우 해야 한다!!" 그랬다.
(팀원들 믿고) 웨이트만 생각하고 샷 했고 성공했다.





바로 이여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써드 김경애!!(영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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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18:31
먼 최고 조언이야
티비 보던 사람들 전부 그냥 가운데 밀면 이기겠네 이구동성으로 그랬구만 ㅎ
ㅇㅇ 2018.02.28 19:13
위에서 보는거랑 옆에서 보는거랑 다릅니다 그리고 그걸 실행하는 것도 힘들고요 입으로 떠드는건 아주 쉬운 재주중에 하납니다
입으로 행하면서 행동으로 행한 자는 프로가 되고요 아시겠죠?
11 2018.02.28 19:41
사이다
에라이~ 2018.02.28 21:23
니가하는소리는 야구에서 8대8 동점에서 홈런치면 이긴다 이논리하고 똑같은말이다 생각좀하고 댓글달아라
2018.03.01 02:14
어휴 븅신 ㅋㅋㅋㅋ
어휴 2018.03.01 15:02
누가 그걸 몰라서 안하냐
그게 쉬운거였으면 일본선수가 웃었겠냐고
하여간 2018.03.04 02:34
말로 하면 다 되는줄 아는놈들이 있다니까
컬벤져스 2018.02.28 19:16
가운데에 넣는 루트가 세 군데가 있었죠.

1) 그냥 넣는 거, 2) 상대방 스톤을 치고 남는 거, 3) 우리 스톤을 방패삼아 치고 남는 거

그 중에서 경애 선수가 1)로 정해준 거고, 결과가 좋았던 겁니다.

2)나 3)을 했으면 어땠을지 몰랐음
ㅋㅋㅋ 2018.03.01 11:34
경기장 전체 크기가 40미터 조금 넘어.

폭은 4미터가 조금 넘고.



위에서 보는 거랑 옆에서 보는 거랑 또 다르지.

뭐.

입롤하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거겠지.

입으로는 뭐든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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