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무단침입, 2번의 구속기각 "죽어야 벌받나"

3번의 무단침입, 2번의 구속기각 "죽어야 벌받나"


 

보름 만에 검거된 30대 남성은 뒷동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었습니다.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과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잇달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최대 한 달 동안 구금할 수 있는 스토킹처벌법 '잠정조치 4호' 신청마저도 오늘 또 기각했습니다.


범인이 피해자 주거지에 접근하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하고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ㅁㄴㅊ 06.24 18:33
걍 얼굴 까서 조림돌림하는 게 최고임.
솜땀 06.25 11:42
스토킹 범죄자를 도망 가지 않을 테니 풀어준다고?
케세라세라 07.01 19:55
우리나라는 판사들이 제일 큰 문제다
언데드80 07.05 09:45
하.. 진짜 판새의 판결은 공감능력도 제로에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는데.. 다신 가지않겠다고 다짐하고 잠자리에 누웠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니가 날 신고해? 너 죽어봐라하고 칼들고 침입해서 피해자가 죽어나가야 그때 구속할거냐?
판새새끼들도 저딴 판결 다 체크해서 밥줄 끊길위험부담도 주고 변호사 개업도 처막아놔야 거지같은 판결이 줄어들려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72 '취약계층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93%가 '공무원 전용' 댓글+5 2025.10.02 1354 8
21771 취준생이 수십억 '척척'…'초고가' 다 뒤진다 2025.10.02 1246 3
21770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논란 끝에 특별공로상 취소 결정 2025.10.02 938 3
21769 가뭄 때 기부받은 생수 되판 사람들 댓글+1 2025.10.02 1012 2
21768 韓 역대 최대 기록... 반도체, 자동차 수출 호조 댓글+1 2025.10.02 961 0
21767 공익 때문에 재수생이 3수생 된 학생 댓글+3 2025.10.02 1209 2
21766 무소불위 트럼프에 숨죽인 언론과 SNS 댓글+5 2025.10.01 2331 9
21765 최근 일어난 정신나간 화물차 사건 댓글+3 2025.10.01 2418 10
21764 몽골서 우리 기술로 40년 만에 벼 재배 댓글+1 2025.09.30 2085 10
21763 5살부터 맞는다는 '키 크는 주사'...작년 건보서 1600억 지출 댓글+2 2025.09.30 1849 0
21762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한국인 피해자 소식 댓글+3 2025.09.30 2171 5
21761 긴 연휴가 두려운 반려동물 댓글+2 2025.09.30 2025 2
21760 홍민택 전 토스뱅크 대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댓글+1 2025.09.30 1966 8
21759 韓, GPS 의존 탈피... 독자 위성 항법 시스템 제주서 시작 댓글+5 2025.09.29 2149 6
21758 속절 없이 당하는 미국...트럼프 핵심 지지자 '곡소리' 댓글+4 2025.09.29 2579 7
21757 단속반이 보는앞에서 손님한테 원산지 후려 팔기 댓글+2 2025.09.29 217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