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A씨는 "○○○○ 같은 ○○ 진짜 확 죽여벌라. 내일 아침부터 함 맞아보자. 이 거지 같은 ○○아", "죄송하면 다야 이 ○○○아", "맨날 맞고 시작할래 아침부터?", "개념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내일 아침에 오자마자 빠따 열두대야"라는 등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https://naver.me/xs397Rib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oooooo 2024.09.24 02:30
근데 솔직히 자살할 용기 있으면 녹음 한다음 같이 죽자 라는 생각으로 고소 부터 했을꺼 같은데
회사 연수나 교육 을 변호사 불러서 상사 고소 하는 법 같은걸 교육 하지 않는 이상 안고쳐질듯
[@ooooooo] 고소라는게 기본적으로 지난한 싸움일뿐더러 그 과정에서도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크니까요
샤랄라 2024.09.24 20:23
[@ooooooo] 아마 자살이라는 선택은 지금 상황에서의 도피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해서 선택한거같아요..
당장 저상황을 도망치고싶었겠죠
llliilll 2024.09.24 08:42
미국은 죽이고 죽는데 한국은 혼자 죽죠. 총이 있고 없고의 차이.
5454455 2024.09.27 11:51
[@llliilll] 전혀 아니죠 총이 있고 없고 아니라 이타심 이기심 등등 문화의 차이에요
중국도 총은 없어요 근데 저런 경우 병깨고 칼가지고 사고내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18 계란값 7천원 돌파... 담합 조사중 댓글+5 2025.06.19 1751 19
21417 '그냥 깡통'?‥엉터리 '돌봄 로봇' 사업 2025.06.19 1368 4
21416 유명 로고 티셔츠 수천 장 '우르르'...경찰이 급습한 현장 댓글+3 2025.06.19 2056 0
21415 장마 대비 배수관 정비하는 지자체들 댓글+2 2025.06.19 1799 0
21414 검찰이 추가기소도 안해서, 내란 주범들 전부 석방 예정 댓글+13 2025.06.19 1361 4
21413 "도와준 청년에게 미안해" 80대 노인 구한 시민 오히려 유죄 판결 댓글+9 2025.06.19 1624 3
21412 김혜경 여사님이 한복을 입은 이유 댓글+5 2025.06.18 2529 7
21411 “1만 원짜리 한장으로 부족해" 오르는 외식 물가에 '부담' 댓글+10 2025.06.17 1946 2
21410 전 국민 일단 15만원. 저소득층 '50만원' 가닥 댓글+9 2025.06.17 2280 3
21409 무법천지가 된 서울의 밤 댓글+11 2025.06.16 3681 1
21408 '경찰 사칭'해 의원에 총기난사…딸 보호하려 몸 던져 막았다 댓글+3 2025.06.16 2023 3
21407 SPC에 잠입해서 두달 근무한 노무사 댓글+8 2025.06.16 2784 15
21406 대북 방송 중단에 따른 강화 주민들의 반응 댓글+14 2025.06.16 2079 4
21405 오프로드 명소가 됐다는 산불 피해지 댓글+7 2025.06.15 3191 8
21404 국회에 공개된 리박스쿨 교육영상 댓글+14 2025.06.15 2437 3
21403 상원의원 입틀막 사건 발생했다는 미국 댓글+4 2025.06.15 21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