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도주한 여성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킨 남원시

음주운전 후 도주한 여성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킨 남원시




 

남원시에서 지난주 사무관 승진인사를 했는데

현행범 체포된 음주 측정 거부자도 포함됨








무려 고속도로를 20km나 달렸고 타이어도 펑크나서 사고 의혹도 받고 있으며, 공무원 징계양정상 음주측정 불응은 정직 이상~해임까지 가능한 중징계사안임










 

언론 취재가 시작되어도..

음주 측정 불응 당사자 공무원은 입꾹닫

남원시장은 인사권은 내꺼다 시전

인사팀은 문제 없다고 쉴드치는데


무려 승진하고 맡은 보직도 4급 상당이 맡는 '시민소통실장' 직무대리임.


https://youtu.be/fk1Y4D74ls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07.15 23:32
법적 문제가 있음에도 인사고과에 반영이 안된다는건데
이게 절차적 문제가 없다는건 절차의 문제를 시인하는 것 아닌가..
hipho 2024.07.16 02:53
저렇게 사고 쳤는데도 승진 했다면... 뒤에 누군가 있는거지.. 누구 딸래미일까...?
Skull 2024.07.16 09:00
누가봐도 문제투성이인데 법, 절차적 문제가 없다라
아리토212 2024.07.16 09:35
저 사람 뒷배가 궁금하네
띵크범 2024.07.16 09:57
남원 거기 아니야 유명하던데
오진어 2024.07.16 18:22
진짜 정년보장 최적 ㅋㅋ 감빵만 안가면 안짤림 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0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2025.04.02 2395 2
21204 캡사이신까지 꺼냈다, 압도적 경찰력 총동원 2025.04.01 2058 4
21203 "거기 서!" 필사의 전력질주, '부앙 쾅' 난리 난 아파트 댓글+1 2025.04.01 1923 3
21202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민가 타며 발암물질 배출 추정 2025.04.01 1532 1
21201 의료 공백 이후 발생한 상황, 최초 확인된 암 환자의 비애 댓글+1 2025.04.01 1445 0
21200 일본 우익의 새로운 표적, 조폭보다 100배 무섭다. 댓글+3 2025.04.01 1789 0
21199 심해지는 '생계형 절도', 더 난감해지는 피해자 2025.04.01 1263 0
21198 이미 수천명 숨졌는데, 뒤집힌 땅에 또 '폭탄 세례' 댓글+7 2025.04.01 1630 0
21197 카드 긁고는 잠적 또 터졌다, '법 좀 바꿔라' 분노 폭발 댓글+1 2025.04.01 1808 1
21196 '평균 연봉 8억 6백' 어디? 억대 연봉 늘고 격차 커졌다. 2025.04.01 1718 1
21195 중대본 "산불로 30명 숨지는 등 인명피해" 2025.03.31 1030 0
21194 최악의 산불에도 빛나는 국민의식 댓글+7 2025.03.31 2016 8
21193 할머니 오열에 기자도 울었다…“50년 살아온 집이 다 타버렸어요” 댓글+3 2025.03.30 1715 1
21192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댓글+2 2025.03.30 2215 0
21191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 댓글+4 2025.03.30 2071 5
21190 미국서 생산 기반 완성한 현대차, 위축될 수밖에 없는 한국 투자 댓글+5 2025.03.30 166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