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개발한 뉴럴링크 기술 최신근황

일론 머스크가 개발한 뉴럴링크 기술 최신근황


 이번에 뇌에 뉴럴링크 칩 이식 수술을 받게 된 사지마비 환자 놀란드 아르보.


 몇 년 전에 수영하다가 경추 4번, 5번이 탈구되는 사고를 당함.





놀란드 아르보의 머리에 이식될 뉴럴링크 칩.





이런 동전만 한 크기의 칩이 뇌에 이식될 예정.




수술은 각종 의료 로봇의 도움을 받아 진행됨.





그렇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놀란드 아르보는...





이제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됨.




마리오 카트 같은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음.


그는 수술 후기로 "한 번 사용하면 멈출 수 없다."라면서 뉴럴링크를 극찬함.


다만 시간이 지나면 뉴럴링크 칩과 뇌를 연결하는 전극의 실이 느슨해지는 부작용이 있어서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음.


https://youtu.be/25DgJNGwC0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rinasia 2024.05.21 16:42
성공 실패를 떠나서
저런 기술을 결국 사용할수있는 수준까지 온게 놀랍다 ㄷㄷ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65 고등학교에 입학한 60대 남성 댓글+4 2025.07.31 1049 0
21564 감염자 5천 명 속출...中, 모기 퇴치 작전에 사활 2025.07.31 1012 1
21563 여고생 성폭행 하려던 대학원생 구속영장 기각 댓글+1 2025.07.31 1173 2
21562 이별 통보 여성 살해 미수범 몸던져 막은 시민들 댓글+15 2025.07.30 2125 5
21561 논산 철도건넌목사고 댓글+1 2025.07.30 1872 3
21560 등하굣길 이런 학생들 많은데…푹 숙이고 건너다 '쿵' 2025.07.29 1955 1
21559 단가 낮아도 몰린다…2조원 軍 급식 시장 쟁탈전 '후끈' 2025.07.29 1456 2
21558 ‘독방거래’ 수천만원 뒷돈 의혹… 전방위 수사 댓글+2 2025.07.29 1194 2
21557 “형 집행하러 나왔습니다“ 거리를 활보하는 미집행자들 2025.07.29 1910 3
21556 '짱개'·'짭코리아' 김 일병의 일기장 댓글+3 2025.07.29 1856 3
21555 케데헌 붐 즐겁지만..국중박 관장의 걱정은? 댓글+10 2025.07.28 2336 10
21554 축산 시험장 밀어버리고 골프장 만든다는 충청북도 근황 댓글+6 2025.07.28 2191 9
21553 한반도 폭염인 이유 댓글+2 2025.07.28 2503 2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5 2025.07.26 3242 11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3 2025.07.25 3340 5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2 2025.07.25 19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