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길동무 03.27 11:53
다른직원들은 욕먹고도 버틴다는건가?
마다파카 03.27 16:17
[@길동무] 일은 못하는데 나이는 있어서 좋게 말하면 안듣고 뭐 그래서
씨게 말했는데 자살한거죠 뭐
kazha 03.27 21:33
대체 왜 자살하냐 .. 자살 할 용기로 죽이고 가던가 다른 일도 많은데
모야메룽다 03.27 22:17
아 안타깝다 그냥 죽이지 동정은커녕 비아냥만들었을텐데
iniii 03.28 00:00
당연시 되었던 폭언 폭행 등 갑질문화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버릇 못고친 꼰대가 남아있긴 하더군요
뭐라카노1234 03.29 13:06
옛날 같았으면 대들고 지 랄 했을건데, 지금 MZ세대는 국참고 공부만하던 세대라. 저런케이스 있지.

저거 분명 사업계획서랍시고 내용하고 세부계획 관련 글을 2000자 이상 적어야 되는데, 지가 귀찮으니 떠미는거임.
공문이 공문이지, 아이디어를 짜서 쓰는거거덩 그런거 할줄 모르고 귀찮으니 그러거임.ㅋ 본래 취합하는것도 많은데 전화하기도 귀찮고 말단한테 맡기는거임.ㅋ.
무엇보다 왜 상사가 지 랄하는줄 아니? 저런 상사들이 뇌에 든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모름. 경력이 있으면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하는게 있는데 그런것도 없으니 저사단인거지.ㅋ

무능력한 상사 새끼가 저런경우가 많지.  팀장은 아무것도 안함.ㅋ

이제 저 상사는 "사람죽인 3대 악마"로 닉네임 붙여서 살아가는거임.ㅋㅋ / 아무도 연관안하려고 하고 빙신되는거임.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37 편의점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가는 여성 댓글+1 2024.09.05 1898 2
20536 AI 도입으로 단속 성공률이 급증하고 있는것 댓글+1 2024.09.05 3002 11
20535 '초등생 성폭행' 20대에 징역 1년 6개월 댓글+8 2024.09.05 1799 4
20534 '장애인 육상 전설' 전민재, 패럴림픽 100m 7위 후 '폭로' 2024.09.05 1550 7
20533 세계최초로 인공태풍제작에 성공한 중국 댓글+5 2024.09.05 2204 3
20532 우크라이나 대사 근황 댓글+4 2024.09.05 1945 5
20531 기레기에게 일침날린 전직 기자 댓글+1 2024.09.05 1863 5
20530 삼성전자, 노동자 ‘방사선 피폭 화상’ 두고 “부상 아닌 질병” 댓글+3 2024.09.05 1622 6
20529 지하철 독도 조형물, 최초 공문엔 '철거'만... '리모델링' 없었다… 댓글+4 2024.09.05 1566 7
20528 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댓글+3 2024.09.04 1779 4
20527 만원버스 서서 숨 몰아쉰 임산부...차 세워 보살핀 기사 댓글+5 2024.09.04 2311 18
20526 공사현장에서 홀로 쓸쓸히 사망한 23살 청년 2024.09.04 1887 6
20525 중앙분리대 들이받던 SUV, 경차로 막은 의인…돌아온 건 '보험 거절… 댓글+5 2024.09.04 2024 9
20524 이대서울병원서 영업사원 ‘무면허 수술’ 의혹…집도의 징계위 회부 댓글+4 2024.09.04 1412 1
20523 응급실 11곳 '거부' ... 2살 유아 '의식 불명' 댓글+4 2024.09.03 1721 5
20522 21살 대학생, 출근 이틀 만에 공사장서 숨져 댓글+4 2024.09.03 204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