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랑 통화하는데" "어르신, 제가 경찰이예요"

"경찰이랑 통화하는데" "어르신, 제가 경찰이예요"




 

https://naver.me/GVNlIewk


1. 경찰이 개인 용무로 은행 갔다가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노인(이하 피해자)을 발견

2. 통화내용 들어보니 경찰에게 전화와서 피해자 통장이 범죄에 연류됐으니 거액의 돈을 송금하라고 했다고 함

3. 경찰은 피해자를 설득하고, 잘 안 되니까 통장 까지 뺏었지만, 피해자는 그 말을 믿지 못하고 은행 창구로 가서 출금 시도

4. 경찰이 사정 설명 후, 은행 직원과 출금을 지연시키는 동안 경찰이 출동해서 피해를 막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초딩169 2023.12.19 12:49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들 보면 멍청해 보이겠지만
어떤 다양한 수법으로 다가와서 한번 낚이면
무엇에 홀린듯이 빨려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다뜯겨있음.
울부모님도 당하실뻔 한거 진짜 내가 겨우말려서 무마되긴 했지만
항상 조심해야함.
노인네들 한번 믿기 시작하면 답 없음...... 하기사 젊은 사람들도 당하는데
스랄스랄스랄 2023.12.19 18:04
가게 앞에 , 왠 젊은 남자가 끊임없이 서성이며 전화하길래, 직감적으로 이상하다 싶어서 경찰 신고해서
출동했는데~

알고보니 보이스 피싱 맞고, 그 남자는 30대 성인 이었는ㄷ데
무려 목동에 소재한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 였음.

젊은 사람도 당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77 한국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 댓글+2 2025.07.06 1506 1
21476 제한속도 지켰는데 사망한 사건 징역 4년 근황 댓글+5 2025.07.06 1121 0
21475 일본에 퍼지는 새로운 사회 현상...'유령집' 뭐길래 2025.07.06 1063 1
21474 폭염에 펄펄 끓는 지중해..."무섭다는 말로도 부족" 2025.07.06 945 0
21473 9일 만에 또, 에어컨 켜두고 집 비운 사이 9살,6살 자매 참변 댓글+1 2025.07.06 1029 0
21472 SPC 사망사건 보고에는 "노동자 탓" 댓글+2 2025.07.06 791 2
21471 창고형 약국에서 일한 직원들 단톡방에 신상 공유 유포한 약사들 댓글+1 2025.07.06 840 0
21470 "죽고 싶지 않다"는 유서를 쓰고 숨졌다는 늦둥이 아빠 이재문씨 댓글+1 2025.07.06 1519 5
21469 역대급 불황이라는 인력시장 업계 2025.07.06 1467 2
21468 임원 출신 고스펙도 힘겨운 50대 취업난 댓글+2 2025.07.06 1227 3
21467 '막장 치닫는 혐오' 늪지대 '악어 알카트래즈' 임시 개장 2025.07.06 1095 1
21466 "체감 40도"...폭염 속 야외 작업 사투 2025.07.04 1891 3
21465 경북의 어느 주간보호센터 급식 댓글+1 2025.07.04 1842 3
21464 국내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서울시 동작구에서 첫 운행 댓글+1 2025.07.03 1761 0
21463 호송 중 피의자에 입맞춤한 전직 경찰 댓글+2 2025.07.03 2349 0
21462 특검, 윤 만나 계엄 문건 든 한덕수 CCTV확보 댓글+7 2025.07.03 211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