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50억짜리 '대기업 창업주 바위 조각상' 논란

울산, 250억짜리 '대기업 창업주 바위 조각상' 논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야산에 국내 대표 그룹 창업주들의 얼굴 조각상을 세우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과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국내 대기업 창업주 서너 명을 조각상 제작 대상 인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산업도시인 울산을 빛낸 기업인을 널리 알리고 

이색 관광 홍보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250억 원이라는 거액의 예산 사용에 앞서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https://youtu.be/a2Ih7BsZ_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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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갈 2023.05.31 17:21
그러니까 느그 아부지 자랑 좀 쳐줄께 돈 주라 이거아녀
옹가네 2023.05.31 19:51
세수 빵구 난다는데 저기는 돈이 남아 도는가 보네 ㅋㅋ
아무도몰라 2023.05.31 20:47
혹시 나루토 처럼 호카게 얼굴 박는거냐 ...
얌전운전 2023.06.01 00:40
250억?? ㅅㅂ 또 얼마나 해처먹고 흉물 갖다놓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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