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심부스 5년간 사용 ‘0건’ 철거 검토

제주시, 안심부스 5년간 사용 ‘0건’ 철거 검토




 

누구나 위급상황 때 안으로 들어가 비상벨을 누르면 문이 닫히는 안심부스입니다


2017년 제주시가 이곳과 연동 두 곳에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5년 동안 이용 실적은 한 차례도 없습니다


관리는 가관입니다


통신요금과 유지보수 비용 등으로 해마다 백여만 원씩 들였다는 것과 달리 지금은 아예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누군가 폐박스를 가득 버려놓고 가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을 정도입니다


뾰족한 활용 대책도 없어 철거까지 검토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https://youtu.be/4FbHlsD8p0k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센 2023.05.20 19:14
저걸 흡연부스로 바꾸자 .. 주변지역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야담바라 2023.05.20 22:28
[@정센] 와 굿
sishxiz 2023.05.23 10:00
저런건 한번도 안써도 한번 쓰일때 요긴하게 쓰이는건데..

서버 문제없다고 서버관리자 자르는것같아 아쉽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21 "수근아, 대대장이 준비했다" 묘비에 올린 '전역모' 울컥 2024.09.27 1071 5
20620 KBS가 폭로한 홍명보 면담 과정 댓글+1 2024.09.27 1719 1
20619 폭우 뚫고 휠체어 시민 도운 번개맨 버스기사 2024.09.27 1097 5
20618 "사랑해" "최고야" 낙서 커플, CCTV 쫓기자 자수 댓글+8 2024.09.26 2634 5
20617 북한 풍선에 사람 죽어야 선 넘은거냐 돌직구 질문에... 댓글+10 2024.09.26 2492 7
20616 저출산을 극복한 헝가리 댓글+20 2024.09.26 2855 14
20615 "그래서 네 엄마가 당한 것"…피해자가 폭로한 '충격 실체' 댓글+4 2024.09.26 2003 6
20614 "아빠 허락받았어요" 여중생 말 믿고 84만원 붙임머리 해준 미용실 … 댓글+7 2024.09.26 2082 3
20613 한국은행 총재 "집값 상승이 저출산 원인" 댓글+14 2024.09.25 2514 7
20612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피해 도망치다 사망 댓글+8 2024.09.25 2495 3
20611 보육원 맡긴 아들이 20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댓글+2 2024.09.25 2247 5
20610 8시 뉴스에 나온 박문성 위원 발언 댓글+8 2024.09.25 2859 19
20609 확 달라진 분위기…2030 '술 없는 삶' 댓글+2 2024.09.24 4086 1
20608 '하이닉스, 삼성전자 대량 매도' 모건스탠리 조사 2024.09.24 2970 3
20607 "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댓글+5 2024.09.24 2687 2
20606 한국은행 보고서에 '발칵'...파장 일파만파 댓글+5 2024.09.23 402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