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만남으로 수억원대 받은 여자의 최후

조건 만남으로 수억원대 받은 여자의 최후



 

https://news.nate.com/view/20230515n02786?mid=n0400



시간이 흘러 B씨는 2017년 A씨를 상대로 합계 7억원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A씨는 2007년에 받은 2억원의 경우 주식투자 명목으로 B씨가 지원해준 것이고, 2008년에 받은 5억원은 B씨가 자신을 만나던 중 다른 미성년자를 성매수 한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한 사과 차원의 위자료로 지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송의 1심은 B씨가 A씨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7억원을 증여한 것이라고 보고 B씨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이후 세무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받은 9억3700여만원을 증여 재산으로 간주하고 2020년 5월 A씨에게 5억3000여만원의 증여세를 부과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완타치쑤리갱냉 2023.05.16 15:43
?????
트루고로 2023.05.16 15:53
혼돈의 카오스네.
4wjskd 2023.05.16 18:08
어쨌든 성매매에 세금 때렸네
도선생 2023.05.16 19:25
9억인데 세금이 5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갲도떵 2023.05.16 21:28
달달하네 ㅋㅋ 국고 환수
종합젤리 2023.05.17 01:03
2심, 3심 가면서 돈없다고 배째면 그만임
초범에 반성문 쓰면 집행유예 땡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34 서울시가 숨긴 싱크홀 위험 지역 50곳 공개 2025.04.09 64 0
21233 산불이재민 구호품 근황 댓글+1 2025.04.09 451 2
21232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2025.04.09 387 0
21231 심하면 사망까지도...심각한 전염력에 부모들 '비상' 2025.04.09 626 0
21230 ucla 유학생 12명 비자 취소, 트럼프식 조치에 불안 증폭 2025.04.09 418 1
21229 맑고 청정한 남해안...해양관광 거점 도약 꿈꾼다 댓글+2 2025.04.09 590 1
21228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다, '발밑 공포'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25.04.08 2077 4
21227 러, 폭격에 '말뿐인 휴전', 젤렌스키 '미국 응답해야' 2025.04.08 1082 1
21226 "시장이 말해준다" 비꼰 중국...제대로 '어부지리' 2025.04.08 1318 1
21225 日서 전조 증상 속속..."30만 명 사망할 재앙" 참혹한 예측 댓글+3 2025.04.08 1628 1
21224 한국엔 관세 폭탄 쏟더니 여긴 왜?...트럼프의 '선택적 때리기' 2025.04.08 1203 0
21223 서로 네 탓...또 소비자만 '호구' 됐다 댓글+1 2025.04.08 1424 1
21222 "21세기 최악의 실수"...참다못한 월가 전설들의 '일침' 2025.04.08 1390 0
21221 미국 "충격적"반응 나온 사진 댓글+6 2025.04.08 2120 7
21220 막판까지 수정을 거듭한 헌재 결정문, 자세히 설명한 민주주의 원리 댓글+4 2025.04.08 1601 7
21219 5년간 역주행만 1,457건..."당황스럽고 억울해" 댓글+1 2025.04.07 197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