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바퀴에 깔렸다” 소리친 시민들…‘아프다’ 한마디 남긴 초등학생 결국

“아이가 바퀴에 깔렸다” 소리친 시민들…‘아프다’ 한마디 남긴 초등학생 결국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9050


경찰은 기사가 교차로 구간에서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별도로 설치돼 있었으며, A군이 길을 건널 당시에는 보행자 신호에 파란불이, 우회전 신호등은 빨간불이 각각 들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소리를 치자 기사는 사고가 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차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는 경찰에서 “신호가 바뀐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Kayvaan 2023.05.11 22:43
얼마 있지도 않은 애들이
스쿨존에서 죽어나가네 ㅠㅠ
뭐 어떻게 해야 이런 사고 안 나련지ㅠㅠㅠ
느헉 2023.05.12 00:10
제목장사하나... 결국 뭐 어떻게 됐다는 거에요?
스토킹 2023.05.12 00:15
[@느헉] 자동차 우회전 신호 적색, 보행자 신호 파란색일 때 버스가 신호 무시 우회전 하면서 초2학생 깔리고 "아프다"라는 한마디만 남긴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님보님 2023.05.12 07:42
[@느헉] 글이 안보이나..?
요술강아지 2023.05.12 07:47
[@느헉] 제일 첫 문단에 있어요
고담닌자 2023.05.12 08:44
[@느헉] 지 읽고 싶은거만 읽으니 이딴소릴 하지
호롤롤롤로1 2023.05.12 09:01
[@느헉] 정말 느헉스럽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366 공무원시험 강사가 제일 안타깝게 보는 수험생 케이스 댓글+1 2022.11.15 14:45 2935 2
16365 결혼식 천원짜리 축의금 봉투 테러의 결말 댓글+5 2022.11.14 21:04 4593 10
16364 군 장병 처우 실태 댓글+8 2022.11.14 21:03 3973 10
16363 가해자 부모의 말에 분노한 피해자 댓글+7 2022.11.14 07:35 4539 7
16362 한문철 TV 또 레전드 갱신(구급차) 댓글+14 2022.11.14 07:17 3756 6
16361 구급대원 목 조르고 십자인대 파열시킨 부사관 댓글+1 2022.11.14 07:02 3238 6
16360 코딩 교육 끝나고 난뒤 냉엄한 취업 현실 댓글+7 2022.11.14 07:01 4758 3
16359 "남은 건 라면 5개"‥멈춰버린 긴급 복지 댓글+9 2022.11.14 06:53 3650 4
16358 엄마가 숨을 안쉬어요.... 알고보니 댓글+2 2022.11.14 06:50 4224 7
16357 전문가가 분석한 현세대가 출산이 늦어지는 심리 댓글+17 2022.11.14 06:48 4371 12
16356 짭계정이 판치는 트위터 근황 2022.11.14 06:46 3114 5
16355 우리나라에 도입 예정인 '로드 지퍼' 댓글+8 2022.11.14 06:45 4561 6
16354 중국의 돈 안되는 신축아파트 처리법 댓글+2 2022.11.14 06:44 3473 4
16353 농심 끼임 사고 2022.11.12 19:43 4235 4
16352 구급대원 목 조르고 십자인대 파열시킨 육군 부사관 댓글+1 2022.11.12 19:42 3111 3
16351 사건의뢰 김복준 교수가 바라보는 용산서 정보계장 자살 댓글+4 2022.11.12 19:39 304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