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한 경찰관의 차량을 공개 거부한 경찰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의 차량을 공개 거부한 경찰










그런데 경찰은 통상 공개하던 가해 차량을 공개하지 않고 피해차량 사진만 공개했습니다.






 

알고보니 사고 하루 전인 어제 다른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고 징계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겁니다.


지난 2월과 3월 잇달아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강등과 감봉처분을 받은 건데 선배 경찰관들의 징계결과가 전해진 지 하루도 안 돼 이번엔 후배경찰이 음주운전사고를 내고 뺑소니 친 겁니다.


음주사고를 낸 경찰관의 차량을 공개해달라는 취재진의 요구에 경찰은 "경찰관의 차량을 공개하는 것은 사고의 본질이 아니라며"라며 거부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3.05.08 17:00
왜 윗대라기 ㅅㄲ냐?
율하인 2023.05.10 11:11
차를 봐라 윗대가리겠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694 월세30 관리비33 같은 식으로 관리비 꼼수 부리는 요즘 월세 댓글+7 2023.05.17 16:10 4506 10
17693 병실없어서 응급실 돌다가 숨진 5살 아이 댓글+14 2023.05.17 16:09 2933 6
17692 최근 부모가 빡쳐서 어린이집 고소하게 만든 사건 블랙박스 댓글+3 2023.05.17 16:07 4168 13
17691 은둔 고립 청년이 증가하는 이유 댓글+2 2023.05.17 15:16 3625 9
17690 SNS에서 주식 단타 고수라고 불렸던 인플루언서 유부녀의 정체 댓글+6 2023.05.17 14:56 4773 8
17689 강아지간식 양심손님 무인점포 최근 근황 댓글+5 2023.05.17 14:49 3584 8
17688 '구찌 패션쇼' 소음공해 애프터파티 댓글+1 2023.05.17 14:45 3364 3
17687 요양병원에서 숨진 80대 노인 부검결과 목졸림 흔적 발견 댓글+1 2023.05.17 14:35 2461 2
17686 일본이 30년 전에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 댓글+4 2023.05.17 14:33 5072 16
17685 학생들 약올리는 충청북도 도지사 댓글+4 2023.05.17 14:32 3550 11
17684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이중언어 몰입 교육 댓글+6 2023.05.17 14:32 2794 4
17683 투신하려던 여성 구조한 소방관 2023.05.17 14:31 2639 3
17682 '세상에 없는' 자식 키우는 미혼부들의 삶이 힘든 이유 댓글+9 2023.05.16 13:55 3756 7
17681 버스가 너무 많아서 걷는게 빠르다는 강남역 근황 댓글+7 2023.05.16 13:53 4264 1
17680 수원역 폭행살해 10대들 근황 댓글+5 2023.05.16 13:52 4475 9
17679 조건 만남으로 수억원대 받은 여자의 최후 댓글+6 2023.05.16 13:51 4210 5